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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벌목 작업 중 30대 나무에 깔려 숨져

등록 2025.08.13 21:28:29수정 2025.08.13 2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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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한국도로공사 하청업체 소속 한 30대 작업자가 벌목 작업을 하던 중 나무에 깔려 숨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께 안동시 풍산읍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 인근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A((30대)씨가 나무에 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한국도로공사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포항지청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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