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가루에 미끄러진 승용차, 화물트럭 '쾅'…1명 사망
![[남해=뉴시스] 19일 오전 5시40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40대가 숨졌다. 현장 모습. 2025.08.19.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9/NISI20250819_0001921082_web.jpg?rnd=20250819092631)
[남해=뉴시스] 19일 오전 5시40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40대가 숨졌다. 현장 모습. 2025.08.19.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25t 화물트럭에 실려 있던 자루에서 플라스틱 가루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발생했다.
트럭에서 쏟아진 가루를 밟은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A(4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화물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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