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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항공기업, 한·중 항공상담회서 1억1800만 달러 상담

등록 2025.08.21 12: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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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KOTRA 톈진무역관과 참가 기업 지원

[창원=뉴시스]지난 19일 중국 톈진시에서 열린 '2025 중국 항공기부품 공급망 진입 지원 상담회'에 참가한 도내 항공기업 관계자들이 중국 현지 항공기업과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 제공) 2025.08.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지난 19일 중국 톈진시에서 열린 '2025 중국 항공기부품 공급망 진입 지원 상담회'에 참가한 도내 항공기업 관계자들이 중국 현지 항공기업과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 제공) 2025.08.2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과 19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25 중국 항공기부품 공급망 진입 지원 상담회'에 도내 항공기업 9개사와 참가해 52건 1억1800만 달러 수주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기업은 동화에이씨엠, 디케이락, 씨엔리, 에스엔케이항공,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이엠코리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포렉스, 한국표면처리 9개 사다.

경남TP는 참가 기업의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톈진무역관과 협력해 사전에 바이어를 발굴하고 기업별 상담 매칭을 지원했다.

그 결과 참가 기업들은 AIVC 계열사, Boeing 톈진 복합재사 등 중국 주요 항공기업 8개사와 1대1 맞춤형 B2B 상담을 진행했다.

또 현지 항공기업 Tianjin Feiyue Aviation사를 방문해 제조라인을 견학하고 중국 항공산업 최신 동향과 생산 현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표면처리 정연명 대표는 "이번 중국 상담회를 통해 기존 거래를 넘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씨엔리 최태원 대표는 "중국 현지 항공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경남 항공기업들이 이번에 중국 주요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기업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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