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챔피언 키스, US오픈에선 단식 1회전 탈락
콜먼 웡, 홍콩 선수 최초 메이저 승리
![[뉴욕=AP/뉴시스] 매디슨 키스. 2025.08.25.](https://img1.newsis.com/2025/08/26/NISI20250826_0000581446_web.jpg?rnd=20250826114904)
[뉴욕=AP/뉴시스] 매디슨 키스. 2025.08.2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던 매디슨 키스(6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선 단식 1회전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키스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레나타 사라수아(82위·멕시코)에게 1-2(7-6<12-10> 6-7<3-7> 5-7)로 패배했다.
이로써 키스는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US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사라수아는 이날 경기 전까지 세계 랭킹 톱10 선수를 상대로 6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이날 승리로 징크스를 깼다.
멕시코 선수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상위 10번 시드 이내 선수를 물리친 것도 지난 1995년 호주오픈 안젤리카 가발돈 이후 사라수아가 30년 만이라고 한다.
역사를 쓴 사라수아는 2회전에서 지안 패리(107위·프랑스)를 만난다.
![[버밍엄=AP/뉴시스] 콜먼 웡. 2025.06.03.](https://img1.newsis.com/2025/06/03/NISI20250603_0000388714_web.jpg?rnd=20250826115246)
[버밍엄=AP/뉴시스] 콜먼 웡. 2025.06.03.
한편 이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는 콜먼 웡(173위·홍콩)이 알렉산더 코바체비치(71위·미국)를 3-0(6-4 7-5 7-6<7-4>)으로 꺾었다.
웡은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본선서 승리를 기록한 최초의 홍콩 선수가 됐다.
전날 여자 단식에선 알렉산드라 이알라(75위·필리핀)가 클라라 타우손(14위·덴마크)을 꺾고 필리핀 선수 최초의 메이저 단식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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