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APEC 장관 회의 맞이 야간 문화공연 선보인다
9월1~5일 새연교·이중섭거리서 공연·불꽃쇼 등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가 야간경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새연교. (사진=서귀포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14/NISI20220914_0001084522_web.jpg?rnd=20220914112214)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가 야간경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새연교. (사진=서귀포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생서귀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리는 '2025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맞아 다양한 야간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행사 기간 오후 7시 새연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금토금토 새연쇼'에선 음악 공연과 퍼포먼스, 불꽃쇼, 분수쇼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후 7시 이중섭거리에선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리더를 환영하는 서귀포만의 특별한 선물'을 주제로 마련됐다.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문화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가하는 대표단이 서귀포만의 생동감 넘치는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서귀포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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