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조업 8월 체감경기 소폭 개선
기업심리지수 전월대비 2.6p↑…내달 6.3p↑ 전망
"'마스가 프로젝트'로 내달도 긍정 영향 이어질듯"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수출입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5.08.2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1/NISI20250821_0020942042_web.jpg?rnd=2025082115032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수출입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5.08.21. [email protected]
27일 한국은행(한은) 부산본부가 발표한 '2025년 8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부산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 대비 2.6포인트(p) 상승한 93.4로 나타났다.
특히 내달 CBSI는 6.3p 상승한 96.1로 전망됐다. CBSI가 100보다 크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곽승주 한은 부산본부 경제조사팀 과장은 "부산은 기계업 중에 조선기자재 비중이 높다"며 "최근 '마스가 프로젝트'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의 지렛대 역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고 설명했다.
비제조업 CBSI는 93.6으로 전월보다 3.9p 상승했고 다음달도 91.8로 전월보다 1.3p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주된 경영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 부산 제조기업들은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다.
비제조업기업들은 내수 부진, 인력난·인건비 상승, 경쟁심화 등을 주된 경영애로사항으로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부산 지역 6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481개 업체가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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