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트레비 분수에 관광객 '풍덩'…현장서 경찰에 체포(영상)
![[뉴시스]한 남성이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트레비 분수에 들어갔다. (사진=데일리메일) 2025.8.28](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01929825_web.jpg?rnd=20250829110843)
[뉴시스]한 남성이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트레비 분수에 들어갔다. (사진=데일리메일) 2025.8.28
2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파란색 티셔츠와 흰색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수백 명의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분수에 들어갔다.
해당 남성은 분수 안에 잠시 머문 뒤 주변의 도움을 받아 분수 밖으로 나왔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즉시 체포됐다.
현장을 목격한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출신 대학생 팔콘은 "그저 장난처럼 보였지만 몇 초 만에 경찰이 남성을 데려갔다"며 "주변 관광객 모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트레비 분수는 18세기 바로크 시대에 건축된 관광 명소로, 무단 입수나 기물 훼손 등 일탈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한 뉴질랜드 관광객이 경찰을 피해 도망치다 분수로 뛰어들었다가 500유로(약 80만원)의 벌금을 물었다.
지난 2023년 6월에는 우크라이나 관광객이 분수 대리석 조각 위로 올라가려다 경찰에 붙잡혀 1000유로(약 16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고 로마 출입이 금지됐다.
![[뉴시스]트레비 분수에 뛰어든 관광객이 현지 경찰에 의해 끌려나갔다. (사진=데일리메일) 2025.8.2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01930040_web.gif?rnd=20250829144406)
[뉴시스]트레비 분수에 뛰어든 관광객이 현지 경찰에 의해 끌려나갔다. (사진=데일리메일) 2025.8.28 *재판매 및 DB 금지
트레비 분수에는 한때 하루 최대 1만2000명의 사람들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최근에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혼잡을 막기 위해 방문 인원을 한 번에 최대 400명으로 제한하는 대기 시스템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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