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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송정작은도서관, 8일 문 열고 '주민 곁으로'

등록 2025.09.02 13:39:12수정 2025.09.02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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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여 권의 장서 보유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 송정작은도서관이 8일 문을 연다. 사진은 도서관 내부모습 (사진=광주시 제공) 2025.09.02.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 송정작은도서관이 8일 문을 연다. 사진은 도서관 내부모습 (사진=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어울림센터 3층에 자리 잡은 '송정작은도서관'이 8일부터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주민들을 맞이한다.

우전께 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는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상생협력상가 ▲행복마을 관리소 ▲노인 교실 ▲다 함께 돌봄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번에 송정작은도서관이 가장 먼저 개관한다. 다른 시설들은 9월 중으로 준비를 마친 뒤 차례대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송정작은도서관은 중앙로 174, 우전께 도시재생어울림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하며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에는 잠시 문을 닫는다.

현재 송정작은도서관은 6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독서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도서 제공과 함께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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