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총기 사망 육군대위 수사'…가혹행위 있었나?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수사단, 경찰과학수사대 등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수성못 화장실 뒤편에서 경북 영천시 육군 직할부대 소속 한 대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025.09.02.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20955453_web.jpg?rnd=20250902105923)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수사단, 경찰과학수사대 등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수성못 화장실 뒤편에서 경북 영천시 육군 직할부대 소속 한 대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025.09.02. [email protected]
경북경찰청은 "숨진 A대위의 사망 원인이 가혹행위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발생한 것인지에 대해 군 당국으로 부터 통보를 받으면 수사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아직까지 군 당국으로 부터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수사를 하게 된다면 형사기동대에서 맡아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경찰과 군 수사기관은 A대위가 유서를 각각 군 당국, 부모, 기자 등 3부분으로 나눠 작성한 것으로 파악했다.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과 가혹행위 정황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총기와 탄약이 유출된 육군 대위 총기사망사건과 관련해 책임자를 엄중 문책할 것을 지시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수사단, 경찰과학수사대 등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수성못 화장실 뒤편에서 경북 영천시 육군 직할부대 소속 한 대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025.09.02.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20955455_web.jpg?rnd=20250902105923)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수사단, 경찰과학수사대 등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수성못 화장실 뒤편에서 경북 영천시 육군 직할부대 소속 한 대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025.09.02. [email protected]
앞서 지난 2일 대구시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3사관학교 소속 A대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곁에는 군용 K-2 소총이 함께 발견됐다. 군 검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A대위는 훈육장교로 평소 실탄을 소지하는 보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총기와 실탄을 외부로 유출한 채 약 38㎞를 이동하는 동안 어떤 제재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군 당국의 부실한 총기·실탄 관리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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