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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폭군의셰프' 흥행…스튜디오드래곤, 목표가 5만원"

등록 2025.09.04 08: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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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 2025.08.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 2025.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4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최근 방영 중인 '폭군의 셰프' 흥행을 근거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5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가 IP 권한을 가진 신규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K-드라마, K-푸드 등 높아진 K-컬쳐의 관심을 대변하는 사례"라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이 tvN 본 방송과 넷플릭스 글로벌 동시 방영 IP 권한을 가진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지난달 23일 방영을 시작했다. 드라마 시청률은 1회 4.9%에서 4회 11.1%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는 지난달 25일 글로벌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기록은 콘텐츠 시장에서 이례적이라는 게 신한투자증권 측 평가다.

지 연구원은 "그간 유사 흥행 사례가 많았지만 이 드라마의 흥행을 강조하는 이유는 넷플릭스 순위는 절대적으로 넷플릭스가 판권을 쥐락펴락하는 오리지널 작품에 유리한 구조"라며 "그럼에도 글로벌 1~3위로 안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성과가 더욱 훌륭한 이유는 본토인 미국 순위 10위권에도 진입했기 때문"이라며 "미국은 상대적으로 비영어권·비오리지널 로맨스 코미디, 사극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데 '폭군의 셰프'는 이를 넘은 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분기 저점 이후 3분기 제작 편수는 두배 오르고, 제작비는 낮아지며, 텐트폴 방영으로 리쿱율 개선이 맞물릴 것"이라며 "IP 흥행은 판매 성과를 촉진시키고 중국 시장이 열린다면 현재 대비 잠적 실적 상향 여력은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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