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7일 개막…43팀 격돌
천다목적체육관 개관 후 첫 전국대회
![[합천=뉴시스] 합천다목적체육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01935749_web.jpg?rnd=20250905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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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7일부터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올해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초등)'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3팀 총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합천다목적체육관 개관 후 첫 전국대회다.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우수 선수들이 단체전으로 참가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실내종목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명품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11월 '한국전국실업유도 선수권대회'와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체조대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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