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아이 먼저' 어린이교통안전 민관캠페인 등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민관 합동 캠페인'. (사진=거창군 제공)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01935945_web.jpg?rnd=20250905125643)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민관 합동 캠페인'. (사진=거창군 제공) 2025.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5일 개학기를 맞아 아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일대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거창모범운전자연합회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교 시간대 아림초등학교 주변에서 아이 먼저 건너기, 어린이 보호구역 일단 멈춤, 교통법규 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거창 웅양포도 특판행사 자매결연도시 직거래
![[거창=뉴시스] 거창 웅양포도 특판행사 자매결연도시 방문판매. (사진=거창군 제공)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01935946_web.jpg?rnd=20250905125810)
[거창=뉴시스] 거창 웅양포도 특판행사 자매결연도시 방문판매. (사진=거창군 제공) 2025.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 웅양면 주민자치회는 5일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남구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거창군의 우수농산물인 웅양포도 특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웅양면에서 주민자치회장과 회원·면장이 참석했다. 삼호동에서도 주민자치회장 및 회원들과 동장이 참석했다. 지난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올해 '웅양포도 특판행사' 관외 판매행사 일환이다. 2012년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삼호동에서 사전 주문을 받아 추진됐다.
웅양면은 매년 주민자치회 간 교류행사를 통해 울산 남구 삼호동과 거제시 옥포1동과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또 포도와 사과 등 관내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직거래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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