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무학, 사회복지실천가 자녀 장학금 전달 등
![[경남소식]무학, 사회복지실천가 자녀 장학금 전달 등](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1937550_web.jpg?rnd=20250908113812)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실천가 14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천가의 자녀 중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선발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취약계층 지원,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남 외국인주민, 통영 해간도 찾아 해양정화 활동
![[경남소식]무학, 사회복지실천가 자녀 장학금 전달 등](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1937557_web.jpg?rnd=20250908114213)
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7일 외국인주민 자원봉사단 20여 명과 통영시 해간도를 찾아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센터는 2023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통영시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해 연간 3회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과 깨끗한 바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외국인주민봉사단은 창원을 출발해 용남면 선촌마을 환경교육장에 들러 코디네이터 지욱철 어촌계장으로부터 해양쓰레기와 환경보전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10분 거리의 해간도로 이동해 어민들이 처리하지 못한 부표 수거 작업과 해변 정화 활동을 통해 0.8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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