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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인유학생 정주지원 회의

등록 2025.09.09 0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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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i-RISE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인유학생 정주지원 KICK-OFF 회의. (사진=경인여자대학교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i-RISE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인유학생 정주지원 KICK-OFF 회의. (사진=경인여자대학교 제공) 2025.09.09.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본관 대회의실에서  'i-RISE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인유학생 정주지원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대학과 기관이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마련 및 글로벌 인재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인유학생 정주지원' 단위과제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회의는 교육부 및 인천시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라이즈·RISE)의 지원을 받아 경인여자대가 주관하고 인천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생활·취업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주지원 프로그램 운영 ▲한국어 및 특수목적 교육 강화 ▲산학협력 기반 취업 연계 ▲3개 대학 연합 프로젝트 운영 및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논의됐다.

박경옥 경인여대 국제교류원장은 "실질적으로 인천지역의 재외동포 및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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