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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새내기 공무원 전용 관사 도입…1년 무료

등록 2025.09.09 14: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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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새내기 공무원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관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10월 채용할 신규 공무원 중 7명을 선발해 관사를 제공할 방침이다. 관사 입소 대상자 선발을 위한 심사 기준도 마련하고 있다.

신규 공무원 본인이나 부모 또는 배우자가 단양에 주택이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군은 원거리 출·퇴근자와 연소자에게 입주권을 우선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관사 무료 입주 기간은 1년으로 제한하지만 1회에 한해 6개월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관사로 사용할 집은 군이 공중보건의 관사로 지은 연립주택의 공실과 비어 있는 읍면 보건진료소 관사다.

군 신규 공무원들은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단양 지역 원룸 임대료에 큰 부담을 느껴왔다. 2022~2024년 군이 임용한 공무원 중 38명이 퇴직하거나 전출했다.

군 관계자는 "외지 출신 신규 공무원들을 고려한 시책으로, 단양 지역사회와 직장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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