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군 장병 민생회복 2차 소비쿠폰 주둔지서 사용 가능
![[춘천=뉴시스] 15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오는 22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군 장병들이 주둔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01943494_web.jpg?rnd=20250915115200)
[춘천=뉴시스] 15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오는 22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군 장병들이 주둔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군 장병들이 주둔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개선은 지난 8월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진태 지사가 공식 건의한 사항으로, 이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국방부 협의를 거쳐 2차 소비 쿠폰부터는 관외 신청도 가능하도록 보완됐다.
이에 병역 의무중인 군 장병은 주소지 소재 지자체(주소지 및 PX에서만 사용 가능) 또는 복무자 소재 지자체(복무지에서만 사용 가능) 중 하나를 선택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군부대 인근 지역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져 접경지역 등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군 장병 소비 편의 향상, 도내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도내 군 장병이 복무 지역에서 2차 소비쿠폰을 신청할 경우 약 85억 원이 지역 내에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여기에는 지방비 8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아울러 도는 편리성 강화를 위해 국방부와 협의해 ‘찾아가는 신청 접수반’을 편성,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부터 카드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신청 방법은 1차와 동일하다.
김 지사는“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건의한 군장병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2차 지급부터 시행돼 도내 8만 5000 명 군장병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군 장병은 주소지 혹은 군 주둔지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 개선에 그치지 않고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편리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지난 12일 오후 6시에 마감되었으며, 도내 전체 대상자 149만5481명 중 148만2416명이 신청을 완료해 지급률 99.1%를 기록했으며, 총 지급액은 3003억42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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