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소식]서영암농협 '학이 머문 쌀' 미국 10번째 수출 등

15일 전남 서영암농협의 프리미엄 브랜드 쌀 '학이 머문 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10번째 수출길에 올랐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는 서영암농협의 프리미엄 쌀 브랜드 '학이 머문 쌀'이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10번째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물량은 약 20t 규모로 LA 현지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다. 2023년 첫 수출 이후 꾸준한 품질 관리와 현지 반응에 힘입어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며 누적 수출량은 133t을 기록했다.
서영암농협은 수출 확대와 함께 국내 유통망도 강화한다. 이날 전남도청 구내식당에 첫 살 납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농협광주본부, 평촌마을 반딧불축제서 '농촌공간가치 확산'

농협 광주본부는 13일 광주 북구 평촌마을에서 열린 '가을밤에 만나는 반딧불이 축제' 현장에서 '농심천심 농촌공간가치 확산 캠페인'을 통해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렸다. (사진=농협 광주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 북구 평촌마을에서 열린 '가을밤에 만나는 반딧불이 축제' 에서 '농심천심 농촌공간가치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심 인근에서 자연과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족친화형 행사로 정준호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김순택 광주농협 조합장 등과 지역주민·방문객 20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컵쌀국수를 나눠주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도시민과 농촌이 함께 어우러지는 '농심천심 운동' 확산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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