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 무형유산 지정 30주년…거창삼베일소리 공개행사
![[거창=뉴시스] 경상남도 무형유산 지난해 공개행사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9. 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6/NISI20250916_0001944708_web.jpg?rnd=20250916135709)
[거창=뉴시스] 경상남도 무형유산 지난해 공개행사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9. 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 향토민속보존협의회(회장 박종섭)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거창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경남 무형유산 거창삼베일소리, 거창일소리,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 공개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무형유산 지정(1995년 5월2일) 30주년이라는 의미가 있다. 행사는 거창삼베일소리와 더불어 거창일소리,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 등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계승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별초청 공연으로 ▲줄타기(국가지정 무형유산, 과천시) ▲화천농악(경남무형유산, 함안군) ▲수궁가(경남 무형유산, 사천시)가 준비됐다. 또한 전승 기록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거창군 관계자는 “거창의 무형유산은 오랜 세월 우리 지역민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온 소중한 문화”라며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