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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애청소년 정보기술 대회, 울산서 10월28일 개막

등록 2025.09.16 1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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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시는 16일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5 세계 장애청소년 정보기술 대회 전담팀(TF) 구성 회의’를 갖고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5.09.1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16일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5 세계 장애청소년 정보기술 대회 전담팀(TF) 구성 회의’를 갖고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국내외 장애청소년들이 정보기술(IT)을 통해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세계 무대인 ‘세계 장애청소년 정보기술 대회(Global IT Challenge for Youth with Disabilities)’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울산에서 펼쳐진다.

울산시는 16일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5 세계 장애청소년 정보기술 대회 전담팀(TF) 구성 회의’를 갖고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이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애청소년들이 정보기술(IT)을 통해 자립 가능성과 국제적 연대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 차원의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계 장애청소년 정보기술 대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동구 방어진 현대호텔 바이 라한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장애청소년 100여 명을 포함해 총 3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보기술(IT) 경진대회와 국제 협력 행사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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