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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습니다…교육발전특구 거점센터 대표 '명칭' 등[양주소식]

등록 2025.09.17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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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습니다…교육발전특구 거점센터 대표 '명칭' 등[양주소식]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을 통해 조성한 교육센터의 대표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이 직접 뽑는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19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동·서부권 거점돌봄센터 각 1개소와 디지털역량강화센터 각 1개소 등 총 4개소 교육센터를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를 확립해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교육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 폼 인터넷주소(URL)을 통해 가능하다.

◇양주시, '전통 약선음식 만들기' 교육 참가자 모집

경기 양주시는 내달 15일부터 11월5일까지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한 올해 '전통 약선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연 식재료와 한방 원리를 활용해 전통 약선음식을 배우고 직접 조리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웰니스와 균형 잡힌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재료비만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25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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