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재도전학교' 통해 재취업 성과
한 달 반 만에 8명 정규직 취업 성공

경기재도전학교는 사업 실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자신감 회복과 재도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평진원과 협력을 통해 교육을 비롯해 현장 상담과 구직활동을 연계했다.
취업을 희망한 참여자 70명이 1대 1 직업상담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57명이 구직 신청서를 작성하고 연계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그 결과 한 달 반 만에 8명이 정규직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며 단기간 내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기록했다.
퇴직 후 구직에 어려움을 겪던 참여자 A씨는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희망 직무에 맞는 전략을 세워 직업상담사로 취업에 성공했다"며 "많은 분들이 재단의 도움을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재도전학교는 실패를 경험한 도민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재단은 이를 실제 고용 성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앞으로도 수료생들의 취업 성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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