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자활별별순회장터' 개최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는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고 자활사업단 제품을 소개하는 '대구자활별별(別別)순회장터'를 열었다. (사진=수성구청 제공) 2025.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1/NISI20250921_0001948958_web.jpg?rnd=20250921133158)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는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고 자활사업단 제품을 소개하는 '대구자활별별(別別)순회장터'를 열었다. (사진=수성구청 제공) 2025.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고 자활사업단 제품을 소개하는 '대구자활별별(別別)순회장터'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수성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장터는 대구시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가 순회하며 생산품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다.
자활 참여자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동시에 목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생활용품, 홈패션, 수제 간식, 음료 등 다양한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 제품이 선보였다.
수성지역자활센터는 뚜비샌드, 쿠키, 돈육제품 등 먹거리와 함께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굿즈, 핸드메이드 인형을 준비했다. 방문객을 위한 사은품 제공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유통과 복지경제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자활근로자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튼튼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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