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남구, 청년 창업가 이야기 '보물창고' 발간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일자리종합센터와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청년 창업점포 창업가들의 창업 이야기를 담아낸 '청년 창업가 성공노하우 보물창고'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입주기업과 청년 창업점포지원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책자를 제작했다.

책자에는 남구 창업지원사업 소개 및 성과, 창업기업 성공사례 인터뷰, 2025년 지원기업 소개, 연도별 지원기업 현황 등이 수록됐다.


◇남구,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금 지급  

울산시 남구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업소에 대해 2차 지급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간판, 입식좌석 등 업소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금은 업체당 최대 200만원이다. 2차에는 총 42개소에 지원금 750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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