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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생활백서 5색' 혁신 정책으로 자치발전대상 수상

등록 2025.09.24 0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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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철모(왼쪽) 대전 서구청장이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5.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철모(왼쪽) 대전 서구청장이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5.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의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구는 인구, 환경, 청년, 문화, 경제 등 5대 분야를 혁신해 주민삶을 개선하는 '생활백서 5색 정책 모델'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자녀가구 재산세 50% 감면을 시행하고 '24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으로 미래 성장 동력과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고, VR·AR 기술을 접목한 환경 교육과 청년 창업을 뒷받침하는 ‘프로젝트 Y'를 통해,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젊은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서철모 구청장은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생활밀착형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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