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 창원서 개막
지속가능한 시대를 위한 글로벌 AI 전시회·교류행사 개최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 김명주 경남도 부지사, 강정현 경남ICT협회장, 김은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01952480_web.jpg?rnd=20250924152845)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 김명주 경남도 부지사, 강정현 경남ICT협회장, 김은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경남관광재단·경남ICT협회·JM컴퍼니가 주관한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현재와 미래를 잇고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새로운 미래를 그린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과 개막식 세리머니가 펼쳐져 제조 AI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의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창원시 주력산업인 제조업과 AI 기술이 만나 피지컬(Physical) AI의 미래를 제시하는 제조 AI 전시회 및 교류행사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시는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국·도·시비 163억을 투자하며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국내외 AI 최신 기술 동향과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관계자 네트워킹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AI 혁신제품 전시회와 바이어 맞춤형 상담회도 함께 열려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01952482_web.jpg?rnd=20250924152917)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일간 진행되는 전시에는 국내외 대표 기업과 스타트업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AI 고민 상담, AI 캐리커처 등 체험 행사와 함께 국내외 AI 대표기업의 솔루션 및 AI 기업의 혁신제품이 선보인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창원특례시는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업들의 혁신 공간, 기술 개발,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며 "디지털 기업과 인재가 집약되는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