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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종합병원, 연수여고와 10월17일 체험 건강교육

등록 2025.09.25 09:14:17수정 2025.09.26 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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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종합병원 제공

인천힘찬종합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힘찬종합병원은 10월17일 연수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학생 체험 건강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교육청이 지역 내 학교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병원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보건·의료환경을 경험하고 인천의 보건·의료분야에서 주인이 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병원 소개, 의료진 강의, 병동 견학 및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역할 설명, 재활치료센터 및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역할 및 장비 설명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봉옥 병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병원 견학이 아닌 미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의료현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난 19일 연수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학생 체험 건강교육’을 실시했으며 같은 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두 번째 교육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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