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제주대 등 글로컬 대학 선정…재정지원·규제 특례
교육부, 지방대 혁신 모델 신규 선정 결과 발표
AI 활용 교육 혁신·재정 자립화 등 차별화 모델
거점국립대, 5극3특 '특성화 연구대학'으로 육성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전경. (사진 = 전남대 제공). 2024.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03/NISI20240903_0001644705_web.jpg?rnd=20240903162856)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전경. (사진 = 전남대 제공). 2024.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교육부가 전남대·제주대 등 9개 대학을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했다. 이번 발표로 총 27개 모델, 39개 대학에 대한 글로컬 대학 선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교육부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대 혁신모델(글로컬 대학)을 신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총 7개 모델 9개 대학으로 ▲경성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 ▲조선대학교·조선간호대학교 ▲충남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한서대학교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방대 혁신모델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연구 혁신 ▲자체 수익 창출을 통한 자립화 모델 ▲특성화 분야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대학 간 통합을 통한 대규모 벽허물기 등에 있어서 차별화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 10개 모델(13개 대학), 2024년 10개 모델(17개 대학)을 포함해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되는 대학은 총 27개 모델, 39개 대학이 된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들은 내달 13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검토 결과는 10월 중에 확정·안내할 계획이다.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된 대학들은 제안한 혁신모델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부-지자체-대학 간 협약에 따른 재정지원과 규제 특례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거점국립대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위해 지역의 과기특성화대학·출연연·지역대학과 긴밀하게 연계해 5극3특 성장엔진 산업 분야의 '특성화 연구대학'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한다.
국가중심대와 사립대학은 RISE 체계에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대학, 지역혁신 선도대학으로 역할하고, 5극3특 등 초광역단위 협업과 지역대학 간 공유·협력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가균형성장이 '선택'이 아니라 '운명'인 시대에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과 산학연 협력을 위한 대학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하다"며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된 대학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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