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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나무 '쾅' 승합차→불→전소…30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5.09.29 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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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지난 28일 오후 11시27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의 한 도로변에서 승합차가 나무와 충돌 후 불이 나 26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아산소방서 제공) 2025.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지난 28일 오후 11시27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의 한 도로변에서 승합차가 나무와 충돌 후 불이 나 26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아산소방서 제공) 2025.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8일 오후 11시27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의 한 도로변에서 20대가 몰던 승합차가 나무와 충돌 후 불이 나 26분만에 진화됐다.

29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운전자 A(20대)씨는 "차량이 나무와 충돌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대원 등 2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1시53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스타리아 차량이 모두 타 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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