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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식] '의왕 두레 농악'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서 우수상 등

등록 2025.09.30 06: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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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의왕시 '두레농악'이 입장식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5.09.30.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의왕시 '두레농악'이 입장식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5.09.30.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최근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관내 고유 농악인 '의왕 두레 농악'이 일반부 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영동군이 공동주최하고 전통 공연예술 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민속예술제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일반부에서는 전국 21개 지자체 대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의왕 두레 농악은 농악 특유의 힘찬 가락과 흥겨운 춤사위, 해학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연출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가운데 두레 농악이 지닌 공동체적 협동 정신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무대에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왕=뉴시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한 의왕시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5.09.29.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한 의왕시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5.09.29. [email protected]

◇ ‘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배드민턴·볼링·탁구 종합 우승

경기 의왕시는 최근 파주시에서 열린 ‘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합복식과 60대 혼합복식, 70대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30대 남자복식, 50대 혼합복식 2위, 70대 혼합복식 3위를 거두는 등 해당 분야 종합 우승에 견인했다.
 
또 볼링에서는 어르신부 1위를,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 남녀 3위를 40대부 남자 1위, 50대부 남녀 1위를 각각 차지했다. 테니스에서는 어르신부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테니스 분야 종합 2위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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