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박수영, '김현지 방지법' 발의…고위공직자 신상정보 공개 의무화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현지 총무비서관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 및 제37회 국무회의에 배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18.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20937810_web.jpg?rnd=20250818113058)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현지 총무비서관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 및 제37회 국무회의에 배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18. [email protected]
현행법에 따르면 고위공직자의 재산은 공개되지만 이외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개정안은 고위공직자의 나이, 출생지, 학력, 경력 등 기본적인 신원사항 신고를 의무화하고 이를 어길시 1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재산 신고를 해야 하는 4급 이상 공직자는 신상 정보 등록을, 1급 이상 공직자는 신상 정보 공개를 필수로 하는 내용도 담았다.
박 의원은 "국민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김현지 제1부속실장같이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고위공직자의 기본 신상은 공개가 필요하다"며 "개인 신상 공개를 피하기 위해 국정감사 출석마저 거부하려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 같은 사태를 앞으로는 방지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간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07.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20881279_web.jpg?rnd=20250709094907)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간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07.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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