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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최대 60㎜ 비…낮 최고 24도

등록 2025.10.07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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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가을비가 내린 28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9.2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가을비가 내린 28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9.2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화요일인 7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20~~60㎜, 대구와 그 밖의 경북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평년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평년 21~2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5도, 영주 16도, 상주 17도, 영천 18도, 대구 19도, 포항 2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19도, 상주 20도, 안동 21도, 김천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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