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흐림…해안가 강풍 주의

울산기상대는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20도, 낮 최고 24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특히 이날 밤부터 울산 앞바다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이날 밤부터 울산 앞바다에 강풍이 불고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며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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