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에서 '펑'…광주 북구청사 정전, 2시간여 만에 복구(종합)
![[광주=뉴시스] 10일 오후 9시2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에서 정전이 발생해 한전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 = 광주 북구 제공)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01963450_web.jpg?rnd=20251010234112)
[광주=뉴시스] 10일 오후 9시2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에서 정전이 발생해 한전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 = 광주 북구 제공) 2025.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북구청사에서 전봇대 파손으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했다가 2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10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인한 청사 내부와 일대 갇힘 신고 등은 없으나 야근 중이던 직원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끊긴 전력은 정전 발생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1시30분께 한전의 선로 작업을 통해 복구됐다.
정전은 청사 외부 전봇대에 부착된 COS(회로 차단 전환 스위치) 파손에 따른 것으로 추정 중이다.
한전은 '펑 소리가 났다'는 직원들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정전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