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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함소원·진화, 롯데월드서 포착…"딸 혜정이 많이 컸다"

등록 2025.10.13 16: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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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탤런트 함소원과 전 남편 진화가 한국에서 재회했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탤런트 함소원과 전 남편 진화가 한국에서 재회했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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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탤런트 함소원과 전 남편 진화가 한국에서 재회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만남의 광장 롯데월드, 소원 언니 가족 만남.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포즈를 취한 함소원 가족과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편안한 복장으로 전 남편 진화, 딸 혜정 양과 함께 서 있으며,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진화와 함소원이 나란히 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딸을 위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날 역시 딸을 위해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박슬기는 "혜정이 많이 컸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그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다. 이후 여러 차례 불화설이 제기된 끝에 2022년 이혼했다.

딸은 함소원이 양육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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