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완화 의료 주간 행사'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최근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완화 의료 주간 행사를 열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457_web.jpg?rnd=20251016141319)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최근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완화 의료 주간 행사를 열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5.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최근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완화 의료 주간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와 가족의 존엄한 삶을 지지하고호스피스 및 완화 의료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호스피스의 날은 호스피스·완화 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됐다.
행사 당일에는 완화 의료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포해 환자와 보호자, 병원 내원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공감과 긍정적 인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도연 센터장은 "호스피스와 완화 의료는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남은 생을 더 의미 있게 살아가도록 돕는 의료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이 평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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