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 수료식 등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3/20/NISI20240320_0001505999_web.jpg?rnd=20240320133427)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100시간 동안 진행돼 22명의 전문교육 수료자를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원예치료 ▲도시농업 팜파티 기획 ▲친환경 방제제와 퇴비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을 보유한 수료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취득 이후에는 학교나 복지시설, 지역단체 등에서 도시농업 전문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점검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사진=평택시 제공) 2025.10.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7/NISI20251017_0001968620_web.jpg?rnd=20251017152255)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사진=평택시 제공) 2025.10.17. [email protected]
경기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평택경찰서와 경기 여성비전센터, 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9일까지 열리는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공중화장실 이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점검반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하여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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