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손흥민 유니폼 걸고 선전포고 "진심으로 싸울게요"

[서울=뉴시스]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20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2025.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축구선수 손흥민 유니폼을 걸고 선전포고한다.

그는 20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선 미국 LA 랜선 여행을 진행한다. 미국 톡파원은 티켓값이 730만원까지 올라간 손흥민 홈 데뷔전 경기를 직관한다.

톡파원은 'BMO 스타디움'에 도착해 "사람들이 많고 축제 분위기가 난다"고 한다.

이를 본 양세찬이 "미국 사람들 축구를 안 좋아했다"고 하자 전현무는 "진짜 달라졌다"고 말한다.

톡파원은 'LAFC 팬 스토어'에 도착해 "이곳은 가장 핫하다는 공식 팬 스토어"라며 "손흥민 선수가 이적하자 마자 유니폼 판매량도 증가했다"고 한다.

그는 "손흥민 선수의 어센틱 유니폼 가격은 하나에 27만원"이라고 말한다.

톡파원은"사실 이건 저를 위해 산 건 아니고 부러워 하고 계실 여러분을 위해 한국으로 가져가겠다"고 한다. 전현무가 "게스트 배려 없는 싸움일 거다"라고 하자 이준은 "진짜로 싸우겠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