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복구에 예비비 1521억 투입…장비 구입 등 활용
행안부, 예비비 지출안 국무회의서 의결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21022111_web.jpg?rnd=20251020141357)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 신속 복구를 위한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비 중 1303억원은 서버·스토리지 구매와 기타 전산장비 임차에 사용된다.
156억원은 시설 구조 진단·보강, 전기시설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에 활용된다.
63억원은 데이터 분석·복구 등 국정자원 투입 인력에 대한 인건비로 편성됐다.
정부는 국정자원 정보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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