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법령정보센터 복구…1등급 시스템 복구율 80%
행안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412개 정상화"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21021237_web.jpg?rnd=20251020091707)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0.20.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412개가 정상화됐다. 복구율은 58.1%를 나타냈다.
이날 1등급 시스템인 국가법령정보센터와 법제처의 국가법령업무지원(4등급), 행안부 재난자원통합관리(4등급) 등 3개가 추가로 복구됐다.
국가법령정보센터는 법령·시행령·조례 등 한국의 모든 법령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로, 법조인이나 공무원이 업무를 볼 때 자주 활용하지만 국정자원 화재로 한동안 접속이 중단됐다.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법령정보센터 등 중요 시스템 86개를 이번 주에 복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가법령정보센터가 복구되면서 1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80%로 늘었다. 그 외 2등급은 69.1%, 3등급 62.5%, 4등급 5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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