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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복구율 63.9%…709개 중 453개 복구(종합2보)

등록 2025.10.22 21:05:06수정 2025.10.22 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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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3개 시스템 추가 정상화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지은 정유선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453개가 복구됐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3개 추가된 453개다. 복구율은 63.9%로, 지난달 26일 화재 발생 약 한 달 만에 60%를 넘어섰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 업무지원, 국가데이터처 업무관리, 보건복지부 보건·복지 통합개방DB 등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2개(80.0%) ▲2등급 68개 중 49개(72.1%) ▲3등급 261개 중 178개(68.2%) ▲4등급 340개 중 194개(57.1%)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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