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韓 떠난 이유 입 열었다 "日서 10일 만에 4㎏ 빠져"
![[서울=뉴시스] 이국주. (사진 = MBN '전현무계획3' 캡처) 2025.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5/NISI20251025_0001975036_web.jpg?rnd=20251025075402)
[서울=뉴시스] 이국주. (사진 = MBN '전현무계획3' 캡처) 2025.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방송된 음식 예능물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회에서 최근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국주는 '전현무계획' 때문에 잠시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 10일 정도 있으면 4㎏가 빠지는데, 한국 오면 6㎏가 찐다"며 몸무게 근황을 공개했다.
MC 전현무는 익산 시민들이 사랑하는 45년 전통의 칼국수집으로 이국주, 배우 이광재, 유튜버 곽튜브를 이끌었다.
직접 주문에 나선 이국주는 칼국수 곱빼기와 '반찬용(?)' 육수냉면, 비빔냉면까지 가볍게 시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여기에 더해 박광재가 "왕만두는 하나만 시키는 건가?"라며 소심하게 묻자, 전현무는 "많이 초조해하네"라고 콕 집어 대환장 '먹 케미'를 발산했다.
주문을 마친 뒤, 전현무는 이국주에게 "일본엔 왜 가게 됐는지?"라고 물었다.
이국주는 "제가 방송 일이 줄어들 때도 있는데, 가만히 쉬는 스타일이 아니다. 특히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일본에 자주 가다가 '뭐라도 해보자' 해서 (콘텐츠를) 찍었는데 그걸로 (방송) 일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지난 5월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에 도쿄에서 자취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려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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