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소식]달서구, 주민·상인 함께한 '두류젊코 축제' 등

등록 2025.10.27 17:11: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열린 '2025 두류젊코 축제' 사진.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열린 '2025 두류젊코 축제' 사진.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열린 '2025 두류젊코 축제'가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주최하고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한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두류 젊음의 거리·두류먹거리타운·두류 지하상가 등 상권 전역에서 펼쳐졌다.

달서구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80억 원을 투입해 두류젊음의 광장, 두류먹거리타운,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1번가 지하상가 등 5개 상권을 지역 대표상권으로 육성하는 '두류젊코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중구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중구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5.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구, '인구 10만 회복' 기념 복지박람회

대구 중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중구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10만 중구! 복지의 새바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복지박람회는 인구 10만 회복을 기념하고, 중구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책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 등 42개 단체가 참여해 60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소방서는 대구달서구의회, 달서문화재단, 달서구미술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내 10곳의 지상식 소화전에 캐릭터 도색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사진=대구 달서소방서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소방서는 대구달서구의회, 달서문화재단, 달서구미술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내 10곳의 지상식 소화전에 캐릭터 도색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사진=대구 달서소방서 제공) 2025.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소방서, 소화전에 캐릭터 도색 사업 추진

대구 달서소방서는 대구달서구의회, 달서문화재단, 달서구미술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내 10곳의 지상식 소화전에 캐릭터 도색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의 소화전을 친근하고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달서소방서는 소화전 관리와 함께, 도색에 필요한 미술 도구 및 안전 장비를 지원했다. 도색이 진행된 곳은 구민들의 생활 동선과 밀접한 10곳으로 내당초등학교, 본동 가봄 요양병원 등이 포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