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안양대 음악학과 '제42회 졸업 연주회' 개최 등

[안양=뉴시스] 안양대학교 음악학과가 오는 28일까지 제42회 졸업 연주회를 연다. (포스터=안양대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음악학과가 서울 중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오는 30일까지 3회에 걸쳐 제42회 졸업 연주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매회 오후 7시30분 시작하는 가운데 피아노·관현악·성악 전공 학생 26명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연주회는 바흐, 쇼팽, 리스트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은 물론 한국 작곡가 김효근의 예술가곡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무대에 올린다. 학교 측은 이 밖에도 난도가 높은 많은 곡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군포=뉴시스] 한세대 교직원·학생 등 20여명이 최근 군포시 노인복지회관 식당에서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한세대 제공)[email protected]

◇한세대, 봉사활동 전개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는 대학 내 사회봉사 센터가 최근 군포시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시간에 맞춰 수저 소독과 설거지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세대 봉사 센터는 대학의 교육 이념인 '의·진리·사랑'에 기반하여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활동한다. 학생 중심의 한세사회봉사단과 교직원 중심의 한세교직원봉사단, 유학생 중심의 한세글로벌봉사단 등 3개 봉사단이 존재한다.

앞서 봉사센터는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하는 '아동 권리 동화 그림책 디자인 캠페인'과 군포시노인복지관과 늘 푸른 노인복지관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응원 나눔 캠페인'을 하는 등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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