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수부 차관, APEC 선상호텔 운영 점검
빈틈없는 지원과 드론 등에 의한 테러 대응 당부
![[서울=뉴시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796_web.jpg?rnd=20251028180414)
[서울=뉴시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28일 APEC 정상회의 기간 포항영일만항에서 운영되는 'APEC 선상호텔'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APEC 선상호텔은 대한상공회의소가 크루즈선 2척(1100실)을 임차해 운영하는 호텔이다.
김 차관은 선상호텔로 활용될 크루즈선의 접안 상황, 이동객의 부두 내 동선 및 조경 등 부두 내 정비 상황 등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투숙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테러안전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드론 등에 의한 테러 위험에 대해서도 정부 대책을 점검하고, 해수부와 국정원,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서 테러 위협에도 빈틈없이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차관은 "CEO 써밋은 글로벌 경제리더 들이 참가하는 중요 행사로 본 행사의 성공은 APEC 정상회의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며 "선상호텔의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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