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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0회 연속 1등급

등록 2025.10.31 10: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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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만 40세 이상 COPD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비율 등 총 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울산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점수 1등급을 획득해 10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유지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는 주로 흡연, 직업성 노출, 대기오염 등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만성 호흡기질환이다.

한번 악화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울산은 산업단지 밀집 지역 특성상 호흡기질환 위험군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병원은 호흡기·폐 전문 의료진, 폐기능검사실 운영, 체계화된 진료 프로토콜, 흡입기 교육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COPD 환자 관리의 정확성과 연속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주송 병원장은 "최근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에 이어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의 획득의 결과는 만성 호흡기질환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의료진의 꾸준한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호흡기 진료 중심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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