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이준희·김지환, 부산 주니어 사브르 월드컵 금·은메달
2일에는 남녀 사브르 단체전 동반 우승 도전
![[서울=뉴시스]펜싱 이준희·김지환, 부산 주니어 사브르 월드컵 금·은메달.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1/01/NISI20251101_0001981417_web.jpg?rnd=20251101234626)
[서울=뉴시스]펜싱 이준희·김지환, 부산 주니어 사브르 월드컵 금·은메달.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이준희는 1일 부산 경성대 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SK텔레콥 주니어 남녀 사브르 월드컵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 김지환을 15-7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남녀부 통틀어 200여명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다툰다.
펜싱협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린 주니어 남자 사브르 월드컵에서 금, 은메달을 모두 따내는 성과를 거둬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남녀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