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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2차 적극행정 우수 사례' 5건 선정

등록 2025.11.04 14: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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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시청 전경.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시청 전경.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올해 제2차 적극행정 우수 사례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 심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외부심사’를 도입하고 새롭게 구성된 ‘김포시 적극행정위원회’ 분야별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진행했다.

우수 사례로는 최우수에 ▲‘새마을도로 지적도 및 토지소유권 정비·보상으로 주민 불편 해소’, 우수에 ▲‘성장관리계획 지침 개정으로 기존 건축물의 적용 기준 완화를 통한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 개발 유도’ ▲‘반려동물 장례비 할인 협약 전국 최초 체결’, 장려에 ▲‘통진전진기지 구축으로 북부지역 재난·재해 신속 대응’ ▲‘과밀상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통합으로 안전성 확보 및 예산 절감’을 각각 선정했다.

김포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발을 통해 규제혁신, 민원 해결 등 다양한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김포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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