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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5대 총괄건축가 공모…건축·도시다자인 등 자문

등록 2025.11.05 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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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공간 환경을 개선하는 제5대 총괄건축가를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총괄건축가는 건축 및 도시 디자인 정책 수립을 자문한다. 도지사와 지방공기업이 시행하는 택지개발·도시개발·주택건설사업 등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전문 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공공건축물과 공간환경사업, 도시계획시설 및 공공시설 개발사업에 대한 기획과 자문도 수행한다. 관련 전문가들과의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총괄건축가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응모 자격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건축사, 건축·도시·조경 관련 기술사, 대학 부교수 이상 직위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등이 대상이다. 응모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도지사가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제주도 건축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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