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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복구 95% 넘어…안전신문고 등 674개 정상화

등록 2025.11.05 17:33:46수정 2025.11.05 18: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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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이날 오후 5시 기준 12개 추가 복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674개가 복구됐다.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12개 추가된 674개다. 복구율은 95.1%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행안부 안전신문고와 재난관리업무포털, 풍수해관리시스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 분쟁조정 및 개인정보 조사정보 통합시스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조정심판 등이다.

이에 따라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40개(100%) ▲2등급 68개 중 65개(95.6%) ▲3등급 261개 중 246개(94.3%) ▲4등급 340개 중 323개(95.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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