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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결핵·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1등급'

등록 2025.11.07 1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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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암병원(의생명진료연구동) 전경.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암병원(의생명진료연구동) 전경.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7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8.2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94.5점과 동일 종별(상급종합병원) 평균인 97.2점을 모두 상회했다.

특히 결핵 치료의 정확도를 좌우하는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과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은 100%를 달성했다.

약제처방 일수율은 99%, 치료성공률은 83.3%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COPD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은 98.7%에 달하는 등 표준화된 진료지침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차 천식 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병원이 등급 산정 대상은 아니었으나, 주요 평가지표에서 1등급 수준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천식 진단 필수 검사로 꼽히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은 82.5%로, 전국 평균(41.7%)의 약 2배에 달했다.

또 핵심 치료제인 흡입 스테로이드(ICS) 처방 환자비율도 88.4%로, 전국 평균(51.9%)을 크게 웃돌았다.

김원섭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다하며 지역 호흡기질환 관리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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